제주시 도남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순채씨는 11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해 강학봉 사무국장에게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
김순채씨는 지난 2003년부터 6년간 제주 사랑의 열매를 통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평소 지속적인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그는 "매년 해오던 일이지만 기부를 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미디어제주>
<강정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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