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홍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장은 제2회 '사회복지특별공로상'을 수상해 받은 수상금 50만원을 11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제2회 '사회복지특별공로상'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가 사회복지계 25년 이상의 원로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으며, 양예홍 관장은 평소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한 것이다. <미디어제주>
<강정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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