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6일 "친구 생일파티에서 아무런 말없이 집으로 돌아가 버렸다"며 부인을 폭행한 고모씨(51.서귀포시 서귀동)를 폭력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25일 오후 10시께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모 서점 앞 도로에서 아내 홍씨가 "친구 생일파티에서 얼굴에 케이크가 묻었다는 이유로 아무런 말없이 집으로 돌아가 버렸다"며 아내 홍씨를 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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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26일 "친구 생일파티에서 아무런 말없이 집으로 돌아가 버렸다"며 부인을 폭행한 고모씨(51.서귀포시 서귀동)를 폭력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25일 오후 10시께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모 서점 앞 도로에서 아내 홍씨가 "친구 생일파티에서 얼굴에 케이크가 묻었다는 이유로 아무런 말없이 집으로 돌아가 버렸다"며 아내 홍씨를 폭행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