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8 19:18 (목)
친구 생일파티서 그냥 집에갔다 부인 폭행
친구 생일파티서 그냥 집에갔다 부인 폭행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09.26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경찰서는 26일 "친구 생일파티에서 아무런 말없이 집으로 돌아가 버렸다"며 부인을 폭행한 고모씨(51.서귀포시 서귀동)를 폭력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25일 오후 10시께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모 서점 앞 도로에서 아내 홍씨가 "친구 생일파티에서 얼굴에 케이크가 묻었다는 이유로 아무런 말없이 집으로 돌아가 버렸다"며 아내 홍씨를 폭행한 혐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