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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스포츠 의료관광 명예대사에 위촉
김경문 감독 스포츠 의료관광 명예대사에 위촉
  • 고선희 인턴기자
  • 승인 2008.12.0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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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야구국가대표 김경문 감독(두산베어스)이 오는 3일 제주한라병원 스포츠 의료관광 명예대사로 위촉된다.

이날 김경문 감독은 관광 및 건강 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소아병동 방문 및 사인회도 열 계획이다. 

제주한라병원 관계자는 "앞으로 스포츠와 의료를 접목한 겨울 전지훈련 및 스포츠 메카로 자기 매김 할 수 있는 기회이며 병원 역시 이를 계기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한라병원은 프로야구선수협회 자매결연 및 야구발전연구원장 (故 이종남) 도서관 개관 등 매년 사랑 나눔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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