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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장동훈 행정자치위원장, 2009년도 예산심의 방향
[전문] 장동훈 행정자치위원장, 2009년도 예산심의 방향
  • 미디어제주
  • 승인 2008.11.30 10:4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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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성화와 도민 재정부담 해소에 주력"

서브프라임 부실과 금융위기로 인해 촉발된 선진국 중심의 세계경제 하강 국면으로 장기적 경제불황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내년도 제주 지역경제 역시 침체의 기로에 빠질 것으로 예측된다.

2009년도 예산안 심사에 임하는 우리 위원회에서는 무엇보다 시급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민의 재정부담 해소에 주안점을 둘 것이다.

먼저, 세입부분에서는 종합부동산세 조정으로 인한 부동산교부세 감액에 따른 대책 및 과도한 지방채 발행에 따른 문제점 등을 집중 진단하고 세출부분에서는 불요불급한 민간경상보조, 사회단체보조금, 국외여비, 연구용역비, 시책추진업무추진비, 민간자본보조, 출연금 등에 대한  문제점 등 선심성 예산을 눈여겨 볼 것이다.

그리하여 2009년도 예산안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등이 차질 없이 수립,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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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2008-11-30 14:44:03
이다.<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