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7일 오후 4시 제주상공회의소 4층 회의실에서 차고지증명제의 원할한 추진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시민단체, 교통관련 대학교수 및 연구기관 전문가, 업무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차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내년 1월 1일부터는 차고지증명제가 중형 자동차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그동안 나타난 운영상의 문제점들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제도의 개선.보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고 제주시 관계자는 말했다. <미디어제주>
<홍용석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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