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2일 종업원 소개비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직업소개소 직원 이모씨(23.제주시)를 사기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2년 2월 하순께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모 커피숍에서 또다른 이모씨에게 "돈을 주면 여자 종업원을
구해주겠다"고 속여 100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2차례에 걸쳐 소개비 명목으로 51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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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2일 종업원 소개비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직업소개소 직원 이모씨(23.제주시)를 사기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2년 2월 하순께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모 커피숍에서 또다른 이모씨에게 "돈을 주면 여자 종업원을
구해주겠다"고 속여 100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2차례에 걸쳐 소개비 명목으로 51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