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2:47 (수)
"여 종업원 소개시켜 주겠다" 소개비 꿀꺽
"여 종업원 소개시켜 주겠다" 소개비 꿀꺽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09.22 1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경찰서는 22일 종업원 소개비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직업소개소 직원 이모씨(23.제주시)를 사기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2년 2월 하순께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모 커피숍에서 또다른 이모씨에게 "돈을 주면 여자 종업원을 구해주겠다"고 속여 100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2차례에 걸쳐 소개비 명목으로 51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