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7일 아는 여자를 강제로 성폭행하려한 김모(60) 씨를 강간치상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6일 오후 1시 30분쯤 제주시 소재 모 모텔에서 평소에 알던 A씨(51.여)와 술을 마시다가 강제로 성폭행을 하려다 미수에 그치자, A씨의 몸을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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