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00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는 13일 오전 제주도내 시험장을 돌아보며 수험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제주중앙여고, 제주여고, 제주제일고 등 제주도내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하고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양 교육감도 남녕고를 비롯한 제주시내 8개 고사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에게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분명히 나올 것"이라고 격려하고, 고사장의 수능 진행상황을 점검하면서 감독관 등 고사장 관계자들에게 수험생들이 차질 없이 시험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험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