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독거노인 대상으로 실시
북제주군 추자면(면장 강태석)은 올해부터 관내 혼자 사는 노인과 중증 장애인들을 위해 민원서류 무료발급 택배서비스를 운영한다.추자면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증 장애인과 혼자 사는 노인들에 대해 목욕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직원 상조회 운영 자판기 수익금을 활용해 민원서류 무료 발급·택배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중증 장애인과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추자면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작은 것부터 찾아 봉사하는 민원서비스’를 적극 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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