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6일 시민들의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동지역안의 노후된 공영주차장 안내 표지판을 올해 말까지 정비하기로 했다.
제주시의 이번 결정은 지난 10월 동지역 공영주차장 355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 을 실시한 결과 주차 안내표지판이 없는 주차장이 17개소, 안내표지판이 노후되고 탈색된 주차장이 35개소로 파악됨에 따라 이를 정비하기 위해 내려졌다.
제주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사업비 2천만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미디어제주>
<홍용석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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