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생태체험 관광활성화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서귀포시 예래생태마을 감귤따기 체험장이 오는 12월 31일까지 2개월간 개장한다.
서귀포시 예래생태마을위원회(위원장 임찬규)는 1일 예래생태마을방문자센터에서 예래생태마을 감귤따기 체험장 개장식을 가졌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감귤따기 개장에는 회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당도 높은 예래감귤을 적극 홍보하고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당일 수확한 감귤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포장 및 택배도 가능하다.
예래생태마을 감귤따기 체험행사는 홈페이지(www.yerae.com) 및 예래생태마을 방문자센터(☎064-738-6613)를 통해 예약 및 이용안내를 받을 수 있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객원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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