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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브랜드마을, 특허청축구동호회와 자매결연
서귀포시 브랜드마을, 특허청축구동호회와 자매결연
  • 고선희 인턴기자
  • 승인 2008.11.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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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축구동호회(회장 문찬두)는 1일 명품브랜드마을인 세화리 '도내오름깊은맛 된장' 마을과, 보목마을 '제주보목동이 자리젓'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특허청축구동호회가 서귀포시 축구동호회와 친선을 도모하고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31일부터 오는 2일까지 서귀포시를 방문하는 가운데 진행하게 됐다. 

이번 자매결연에서는 보목마을 회관 및 세화리 사무소에서 지역주민 30여명과 특허청축구동호회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허청 축구동호회와 강남익 세화1리장, 이근석 보목마을 회장과의 자매결연협정서 체결 조인식 및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마련했다.

서귀포시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서귀포시 명품브랜드마을이 특허청직원들과의 교류 및 업무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명품브랜드육성 활성화 및 다양한 업무 컨설팅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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