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대학교 3학년 36명 예비 초등교사들은 지난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제주시 남광초등학교(교장 오광훈)에서 수업교육실습을 실시한다.
이들 예비교사들은 2주간 학생들과 생활하면서 교수-학습 지도 기술 습득을 위한 특강 수강과 시범수업 참관을 하게 된다.
또한 공개수업과 일반수업 활동, 지도 교사와 함께 오름 오르기 등의 실습을 통해 수업 기술 향상은 물론 장차 교사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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