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는 근로기준법 준수를 외치며 돌아가신 전태일 열사 38주기를 맞아 오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전태일 열사주기 기념주간을 설정, 열사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민주노총 제주본부 전태일 열사 38주기 기념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마련해 전태일 열사 기념주간 선포 기자회견문 낭독, 전태일 열사 기념주간 사업 설명,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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