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김수훈)는 세계적으로 해상에서의 안전관리 및 경비활동을 관장하는 해상치안기관의 영문명칭이 ‘Coast Guard’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인접국가에서도 변경하는 추세에 맞춰 해양경찰 영문명칭을 지난 2004년 12월30일부터 제주해양경찰서 영문명칭을 ‘JEJU COAST GUARD, KOREA’로 변경, 사용했음을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세계적 추세에 따라 해양경찰 영문명칭 규칙을 ‘Korea Coast Guard’로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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