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많은 내ㆍ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중문해수욕장내에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된다.
서귀포시는 중문해수욕장내 연장 400m(조명 등 90개소), 총 사업비 3억을 투자해 자체전력을 생산하는 신재생 에너지인 하이브리드(태양광과 풍력) 경관조명을 설치, 중문해수욕장 및 중문관광단지 일대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야간에도 중문해수욕장을 이용해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 테크에 보행 유도등 및 보안등을 설치함으로써 중문관광단지내 숙박관광객 및 이용관광객의 관광 활성화에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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