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청년슈바이처 상'에 이호준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학생이 수상했다.
해마다 4명의 수상자가 선정되는 청년 슈바이처상에서 이호준군은 제주도 노인의 근육량과 악력의 상관성, 제주 지역 만성 c형 간질환 환자의 유전자형의 분포 등 2편의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의료윤리교육학회와 신문 ‘청년의사’가 주최한 제8회 청년슈바이처 상은 90세로 생을 마감할때까지 수많은 환자들을 위해 봉사했던 슈바이처 박사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01년 제정돼 학술상과 봉사상을 수여해왔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