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철 제주도의회 의장은 11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의장실에서 제주도 연안에서 생산되는 해초류 등 해양생리활성물질을 이용한 건강 기능성 신약제품 생산을 위해 내도한 홍콩 라이브켐(주) 관계자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홍콩 라이브켐 관계자들은 해초류를 이용한 건강 기능성 신약제품 생산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시설투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양 의장은 "해양생리활성물질을 이용한 건강 기능성 신약제품 생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원만히 사업이 잘 진행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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