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재향군인회표선면회(회장 전기범)와 재향군인회표선면여성회(회장 강월순)는 지난 8일 새롭게 조성된 표선면 충혼묘지에서 잔디 관리와 주변 정비활동을 벌였다.
올해 5월에 조성된 표선면 충혼묘지에서 지난 8월에 정비활동을 했으며, 이날 다시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예초작업과 잔돌 제거로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앞으로도 표선면 충혼묘지를 쾌적한 환경과 참배객이 불편 없는 공원 조성을 위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고민혁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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