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6시14분께 제주시 연동 소재 구 도지사관사 동쪽 20m지점 연북로에서 자전거를 타고가던 서귀포소방서 소속 한모 소방경(45)이 후진하던 제주 90가 XXXX포터 차량(운전자 김모씨.48)에 실린 철근에 찔려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인근 인도공사를 하기위해 차량을 후진하던 중 아침운동을 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소방경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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