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허철수)는 지난 27일 참가자 및 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활동장에서 'EM과 함께하는 환경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비상구 위치 및 안전에 관한 교육을 먼저 실시하고 참가자 안전보험가입 및 안전지도자 배치 등 철저한 준비 후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EM을 통한 실생활에서 적용방법 및 EM활성액만들기, EM환경샴푸만들기, EM환경비누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였다"며 "EM 활용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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