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주민센터(동장 오창석)는 지난 26일 각 자생단체장 및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한국 민속예술축제 및 제47회 탐라문화제'와 관련해 임시 반상회를 실시했다.
이날 임시반상화에서는 5만여명이 참여하는 최대규모의 축제 '제4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집앞 화분 진열 등 시가지권내 도로변 꽃길 조성에 중점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주민들의 관심속에 10월에 열리는 각종 축제가 차질없이 진행될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지역현안 사항인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용역결과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편, 서홍동주민센터는 서귀포시에서 진행되는 투자사업 및 도.시정 주요시책 추진상황에 대해 홍보했다.<미디어제주>
<오진욱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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