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정금석)는 지난 24일 제주경마공원 관상마사에서 사회복지법인 한라원(원장 박상현) 직원과 교육생 23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마공원 마사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마사 체험에서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마방 청소, 먹이주기, 말 만져보기 등의 이색 체험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사회 적응 능력을 제고하고 재활 의지를 고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사회복지법인 한라원은 직원 6명과 교육생 32명이 소속돼 있는 기관으로 장애인들에게 쾌적하고 아늑한 생활공간에서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 받도록 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KRA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체험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공기업으로써의 책무를 다해 나갈 예정이다.<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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