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불교청소년연합회, 제주YWCA, 제주YMCA, 제주흥사단, 제주시청소년자활지원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08년 청소년 동아리 축제'가 오는 20일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인권!! 희망의 불빛으로'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발악 페스티벌'은 창조적이고 활기 넘치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청소년 놀이문화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 정책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동아리 축제에서는 동아리 경연대회와 태극권 무술시범, 댄스 및 힙합 공연 뿐만 아니라 인권그래피티, 각종 놀이마당, 환경캠페인 및 전시회, 페이스 페인팅, 토피어리 등 다양한 참여마당도 운영할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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