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6 17:57 (화)
자살기도 30대 여성, 해경이 극적으로 구조
자살기도 30대 여성, 해경이 극적으로 구조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5.08.27 16:0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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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1시2분께 남제주군 사계리 소재 어촌식당 앞 해상 50m에서 변모씨(35.제주시 일도2동)가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는 것을 해경이 발견, 극적으로 구조해냈다.

이날 제주해양경찰서 화순파출소 소속 사계출장소 경장 최영필 등 2명은 유선 점검후 돌아오던 길에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익수자를 발견, 변씨를 갓가스로 구조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그런데 익수자 변씨 소지품에서는 유서가 1통 발견돼, 해경은 변씨가 자살을 기도해 물 속에 뛰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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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2005-08-27 17:19:20
죽을 각오로 잘 살아봐야지

지나다가 2005-08-27 16:32:45
고군부투 하시는 미디어제주 기자님들 모습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