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리병원 도입계획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의료민영화 및 국내영리병원 저지 제주대책위원회(이하 영리병원저지대책위)가 28일 오후 1시30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영리병원저지대책위는 "도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의 일방적으로 추진했지만 여론조사에서 찬성 38.2%, 반대 39.9%로 도민들은 분명하게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고 피력하며 이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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