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천동(동장 이지훈)은 7월 주민에게 편의제공과 안락한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동주민센터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영천동은 청사 리모델링을 통해 민원인들이 민원업무를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민원책상을 교체하고 민원책상을 좀 더 안쪽으로 설치해 여유공간을 마련, 더욱 넓은 공간에서 민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비했다.
또한 동주민센터 바닥을 깔끔하게 리모델링해 민원인들이 시각적 만족도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영천동은 마을 주민들이 언제든지 들려서 커피 한잔의 여유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주민들의 사랑방 같은 동주민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직원들의 친절교육을 매주 실시하고 있다.<미디어제주>
<고선희 객원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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