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창아)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장애청소년과 비장애청소년의 어울림을 위한 통합캠프를 아로마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도내 장애청소년 및 비장애청소년 6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우리 친구됐어요'라는 주제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스포츠댄스, 오름등반, 공예활동 등의 체험활동과 휠체어 댄스, 사물놀이 공연 등이 펼쳐진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청소년통합캠프는 청소년의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제주시의 지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미경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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