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세어라 금순아'에서 열연중인 이세은씨가 제주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장애인올림픽금메달리스트 홍석만씨와 이세은씨가 제주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이씨는 TV드라마 '야인시대'등을 통해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영화 '분신사바'로 스크린에까지 영역을 넓힌 가능성있는 연기자로 평가된다.
제주영화제 집행위원회 관계자는 "이미 선정된 홍석만씨와 이세은씨는 무한한 도전과 발전가능성으로 상징되는 제주영화제의 '청춘예찬' 이미지를 잘 살릴 수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제주영화제는 다음달 30일 개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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