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석.최일신 사회부기자, 정이근 사진부 기자 공동 기획보도
제주일보 사회부 홍원석.최일신기자, 사진부 정이근 기자가 기획보도했던 ‘뷰티풀 뉴 제주’가 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 박기정)이 공동으로 시상하는 제171회(11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는 지난 22일 제주일보의 ‘뷰티풀 뉴 제주’를 지역기획보도 부분 수상작으로 선정하는 등 모두 9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도시미관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기한 ‘뷰티풀 뉴 제주’는 지난 7월17일부터 11월20일까지 보도됐던 기획연재물(주1회).
제1부 도시를 디자인 하자, 제2부 시민.관광객, 제주시 경관이미지, 도시경관 만족도 평가조사, 제3부 새로운 도시 패러다임, 제주시경관 등을 집중 취재해 보도함으로써 도시미관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내는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28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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