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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차세대 동북아 지도자들 '한자리에'
제주에서 차세대 동북아 지도자들 '한자리에'
  • 김정민 기자
  • 승인 2005.08.22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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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대학생 평화포럼에서 동아시아 정치.경제 논의

동북아시아 지역을 이끌어갈 우수 대학생들이 제주에서 동아시아의 정치.경제 등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계평화의 섬' 제주에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2005 GPAC(Global Partnership of Asian Colleges) 정기포럼'이 열린다.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제주대를 비롯해서 중국 북경대, 일본 게이오대.중앙대, 대만 국립정치대 학생과 교수들 200여명이 참가한다.

제주도는 이번 포럼에 참가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국제적 휴양 관광지로서의 제주 이미지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해나갈 방침이다.

또 제주도는 일본 정부 및 주요 언론 관계자들과 현지 주요 인사들간에 네트워크를 형성토록 해 제주관광 홍보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포럼은 한국과 일본에서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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