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들간에 아름다운 동행
평화의마을(원장 남시영)장애인근로자들, 그리고 탐라대학교 거린사슴봉사동아리회원들과 함께 안덕면 창천리에 있는 굴매오름(군산)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
세계자연유산 등재 1주년을 맞아 장애인근로자들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제주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지역 환경정화 및 발전 토대에 밑바탕이 되기 위한 환경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오늘 행사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간에 공동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함으로써 제주지역구성원으로써의 소속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장이 됐다.
지속적으로 관내지역을 벗어나 제주전역에서 환경지킴이 활동을 함으로써 제주자연을 홍보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결의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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