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 자금은 품질관리사 육성을 위해 인센티브자금 운용수익의 60%는 활동비로 품질관리사에게 지급되며, 40%는 품질관리 교육과 선진지 연수등의 경비로 활용된다.
최근 ‘웰빙’족의 등장 등 건강식품 및 안전농산물에 대한 사회적 소비자 욕구가 증대됨에 따라 산지에서 고품질농산물 생산 및 수확 후 관리에 대한 전문인력 배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농협에서는 품질관리사를 농협 경제사업 핵심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 농협에 품질관리사를 1명이상 배치하고 품질관리사에 대한 인센티브를 2004년 20억원에서 매년 확대해 2007년 50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 농협 자체 GAP(우수농산물 관리제도),생산이력제 제도 실시 및 잔류농약 검사 등 안전성 검사, 농산물 리콜제를 실시하는데 품질관리사를 핵심주체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농협은 상반기에도 인센티브 무이자자금 13억원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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