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을 앓고 있던 30대 남자가 농약을 마셔 숨진채 발견됐다.
15일 오전 10시 10분께 제주시 모 모텔 인근 놀이터에서 이모씨(31)가 농약을 마셔 숨져 있는 것을 김모씨(43)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환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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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앓고 있던 30대 남자가 농약을 마셔 숨진채 발견됐다.
15일 오전 10시 10분께 제주시 모 모텔 인근 놀이터에서 이모씨(31)가 농약을 마셔 숨져 있는 것을 김모씨(43)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환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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