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낮 12시쯤 '2008 제주발전전략 토론회'가 끝난 후, 김태환 제주지사실에서 차를 마시며 잠깐 휴식을 취한 이명박 대통령은 곧바로 제주도청 현관 앞으로 나가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대통령의 기념사진 촬영 때 경호원들은 인근을 철저히 차단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제주도청 구내식당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성게국 등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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