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유행성눈병 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당국은 제주지역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에 대한 유행성 눈병에 대한 특단의 예방조치를 강화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도 보건당국은 이에 따라 제주도교육청과 공동 예방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한편, 눈병 환자군을 정상군과 격리 시켜 임시학급 편성, 화장실 분리사용, 화장실에 안내문 부착 등 학교 눈병예방대책을 강화해 추진토록 도당국에 요청했다.
제주도 보건당국은 눈병환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않는 등 스스로 예방관리를 준수하고, 환자와의 밀접접촉 금지, 수건.세면기 공동사용 금지와 눈병 감염 의심시 가까운 안과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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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후 돌아와서 집이 추울 때 보일러 온도를 무작정 높이지 말고 적당한 온도로 맞춘다.
대신 가습기를 틀어 집에 습기를 더한다.
보일러를 작동시키면 바닥이 덥혀지면서 집이 따뜻해지는데,
습도가 높으면 공기 순환이 빨라져 집이 빨리 데워지는 효과가 있다.
출처:다음카페 생활의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