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열어 갈 아름다운 세상"
"우리 함께 열어 갈 아름다운 세상"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8.06.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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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제주장애학생의 날' 기념행사 다채

제14회 제주장애학생의 날인 6월 5일을 기념해 기념식과 식후행사, 작품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오는 5일 오전 10시 서귀포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제주장애학생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며, 이날 기념식 행사에서는 작품공모 입상자 상장 수여, 모범학생 표창, 특수교육공로자에 대한 감사패수여, 기념품전달, 교육감 기념사, 도지사 축사 등이 이뤄진다.

식후 행사는 오전 10시 40분부터 '우리 함께 열어갈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얼쑤! 흥겨운 우리가락', '왠지 느낌이 좋아', '신나게! 즐겁게!', 'Shall we dance' 등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준비한 축제 한마당이 열린다.

4일부터 5일까지 서귀포학생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는 입상 작품 전시회가 열려 각 학교 학생들이 공들여 만든 공예품과 글짓기, 그림 작품 등 약 320여 점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특수교육 공로자로 △김숙자(영지교 학부모), 용제영(온성교 지역인사), 임영남(영송교 지역인사), 최길홍(중문상업고 지역인사), 고상범(한림공업고 학부모)씨가 교육감 감사패를 수상한다.

또 장애극복의지가 뛰어난 학생에게 주어지는 교육감 표창으로 박성우, 홍민아(이상 영지학교), 김성남, 오소림(이상 서귀포온성학교), 김형석(영송학교), 강진명(함덕중), 고진솔(동남교), 이유라(중문중), 윤철용(중문상고), 문지연(일도교), 양승희(제주중앙여중), 양지연(서호교), 김예진(서귀중앙여중), 고소녀(제주고) 학생 등 14명의 장애학생 및 비장애 학생이 수상하게 된다.

작품 공모에서는 최우수, 우수, 입선 입상자는 교육감상, 장려상은행사 주관학교인 서귀포온성학교장상을 수여하게 되는데, 일반학생 최우수상에는 그리기 부문에 강주연(인화교), 글짓기 부문에 양유경(신례교), 전수현(성산중) 등이며, 장애학생 최우수상에는 그리기 부문에 고수완(서귀포온성교), 글짓기 부문에 고재혁(제주영송교), 공예 부문에 고은실(제주영지교) 학생이 차지하였다. 그 외로 우수 46명, 입선 65명, 장려상 200명이 입상했다.

한편, '제주장애학생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장애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일반학생들에게 장애인식 개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통합교육 여건 조성을 위하여 1995년 6월 5일에 선포한 날로서, 올해로 14회를 맞았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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