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건축자재 훔친 30대 형제 '덜미'
건축자재 훔친 30대 형제 '덜미'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8.06.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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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적장에 보관 중이던 건축자재를 훔친 30대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4일 특수절도 혐의로 김모씨(37)와  또 다른 김모씨(33)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형제지간으로 이날 오전 0시40분쯤 제주시 조천읍 소재 모 야적장에 보관 중이던 철재 빔 7개를 화물차량에 싣고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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