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가정처럼 편안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제주도내 고등학생들과의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제주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육감.고등학생 대화의 시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화의 시간에는 도내 고등학교에서 2학년 대표 학생 1명씩 모두 30명이 참가하며, 학생들은 그 동안 궁금해 왔던 성적 공개, 학교급식, 생활지도, 버스노선, 학생 자치활동, 학교시설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의를 하게 되고, 그에 따른 교육감의 답변 등으로 약 1시간 30분 동안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된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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