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송무훈)는 지난달 31일부터 6월 1일까지 1박2일동안 원불교국제훈련원야영장에서 제주도내 10여개교 중학교의 지도교사 청소년적십자단원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적십자 봄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서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을 대상으로 미니올림픽,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단원간의 화합과 협동심을 도모하고, 삼각건을 이용한 응급처치법과 운반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자연과 함께 단원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친선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행사 후 환경정화활동 실시했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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