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청장 김상렬)은 최근 ATV를 운행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사고가 우려된다며 안전모 착용과 교통법규 준수 등을 당부했다.

또 안전한 운행을 위해서는 125cc이하는 원동기장치 자전거 면허증이, 125cc이상은 2종 소형 면허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도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ATV는 12개 유원지에서 228대, 93개 농촌마을에서 420여 대로 추정되고 있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문상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