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4일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6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통합민주당 박기수 후보는 표밭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박기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지난 28일 제주를 방문, 박 후보가 도의회에 입성한다면 3조원에 이르는 제주도의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삼도동과 오라동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며 박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한 전 총리는 사회복지법인 인효원과 지역 노인회관을 방문해 박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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