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양대성)는 오는 30일 호주 타즈메니아주의회를 방문해 상호 우호협력을 체결한다.
이번 방문에는 양대성 의장을 비롯해 제주지역 1차산업 관련 단체, 학계, 언론계 등 16명으로 28일부터 6월2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타즈메니아주 주정부, 의회 및 임.축산가공시설, 양식장 등 산업시설과 어업연구소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제주도의회는 이번 우호협력을 계기로 상호교류를 확대하고, 세계자연유산 등재 지역으로써 우수성을 널리 알려 나감은 물론 보존관리 방안 등에 대해서도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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