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서장 이춘재)는 제3회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에 제주지역에서 40명이 응시해 최종 20명이 조종면허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해경은 올해부터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을 1일 시험체제로 전환 실시하고 있으며, 성수기(6~8월)에는 매월 2회 총 6회의 조종면허시험을 실시해 면허시험 응시의 선택의 폭을 넓혀 보다 많은 인원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해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정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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