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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선관위, 보궐선거 투표소 공고...오라교 등 9곳
제주도선관위, 보궐선거 투표소 공고...오라교 등 9곳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8.05.23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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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4일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제주시 삼도1.2동, 오라동)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제주시 오라초등학교 체육관 등 9곳에서 투표가 이뤄진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제주도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투표소의 명칭과 소재지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궐선거의 투표소는 총 9개이며, 학교 1곳, 관공서 1곳, 공공기관.단체 사무소 3곳, 주민회관 4곳에 설치됐다.

특히 선관위는 이번 보궐선거일이 공휴일이 아님에 따라 부득이 지난 국회의원선거때 사용되었던 학교급식소, 동사무소 민원실 등을 투표소로 사용할 수 없게 되어 4개의 투표소가 달라짐에 따라 유권자들이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제주시선관위는 이번 보궐선거의 선전벽보 및 부재자용 선거공보를 5월 24일까지 제출받아, 선전벽보는 5월 26일까지 총 32매를 첩부할 예정이며 부재자신고인(363명)에게는 26일까지 선거공보와 함께 투표용지를 발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세대용 선거공보는 5월 27일까지 제출받아 30일까지 투표안내문과 함께 유권자의 주소지로 우편발송하게 된다.

선관위는 정당한 사유 없이 첩부된 선전벽보를 훼손하거나 철거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어린이들에게도 선전벽보 위에 낙서를 하거나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지도해 주길 주문했다.<미디어제주>

#다음은 투표소 명칭 및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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