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소년소녀가장과 저소득층 자녀, 다문화가정자녀 257명에게 PC보급 및 인터넷통신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자에게는 6월 30일까지 각 가정에 컴퓨터를 설치하고, 인터넷 통신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총 사업비는 9억여원이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자녀 및 다문화가정자녀들 중 PC 미보유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급 학교별 학생복지심사위원회를 통해 2008년 아우름 정보화 사업 대상자 257명을 선정했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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