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의 지갑을 턴 3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3일 특수절도 혐의로 양모씨(30)와 김모씨(34)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3일 오전 2시30분쯤 제주시 일도동 소재 C타워 인근서 술에 취해 누워있는 현모씨(45)의 주머니를 뒤져 현금5만원 등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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