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제주선수들의 강화훈련이 지난 4월 28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의 합동훈련을 필두로 육상연맹, 축구협회 등 각 경기단체와 소속 학교별로 24개 출전종목의 훈련이 시작됐다.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이와 관련 지난 20일부터 제주종합경기장 및 학교 등 각 훈련장에서 제주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태권도, 육상, 축구, 배드민턴, 농구 등 참가선수 훈련장을 직접 방문하여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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