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어머니들이 참여하는 '명예사서교사 학교도서관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탐라교육원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는 학교 사서교사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연수 후 참여 어머니들은 '명예사서교사' 연수 이수증을 수여받고 희망학교에서 학교도서관 명예사사교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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